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석희 프리랜서 기자 폭행 논란 (문단 편집) === 손석희의 변호인단에 대한 논란 === 손석희는 특수통 검사 출신과 경찰대 출신 등 모두 10명으로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대 출신 김선국 변호사와 특수부 검사 출신인 최세훈 변호사 등 법무법인 지평 소속 변호사 3명을 선임하고 또 법무법인 다전 소속 변호사 7명이 모조리 변호인으로 추가하였는데 해당 로펌 홍기채 변호사는 대검 중수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등을 거쳤고, 지난 2016년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안종범]] 전 경제수석의 변호를 맡은걸로 알려졌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33592|#]] 하지만 과거 전관예우를 비판하던 손석희가 매머드급 변호인단을 꾸린 것을 두고 [[내로남불]]이란 비판이 제기 되고 있는데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250|#]] 2016년 8월 1일 [[JTBC 뉴스룸]]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CCpdA1vbdRc|'지금이 적기입니다']]라는 주제로 전직 부장검사가 변호사 개업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다소 감성적이면서 주관적인 멘트와 함께 전관예우를 악습으로 규정하는 뉴스 브리핑을 했다. 그리고 “구속을 막는데 검사장 출신 변호사 최소 1억 원, 영장을 기각하는데 판사 출신 변호사 3억 원." 등의 구체적인 금액을 이야기하면서 “ 전관예우의 먹이고리와 연결돼있을지도 모른다는 불합리적 상황에 대한 합리적일 수 있는 의심?”이라는 발언을 하였고 이어 손 사장은 “이쯤 되면 법은 약자의 편이 아니라 기울어진 운동장, 그들만의 리그가 아닐까요? 이것은 납량특집보다 더 소름 돋는 현실입니다”라며 전관예우의 부당함을 호소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많은 관련 기사의 댓글과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 및 온라인 상에서는 과거 전관예우를 강도높게 비난하던 손석희가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린 것에 대해 ‘내로남불’이란 비판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등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398|#]] 다만 전관예우 문제를 빼고 생각한다면 손석희가 세간에서 억대급으로 통하는 거물급 변호사를 고용한 것 자체를 가지고 문제삼을 수는 없다. 언론인 경력이 30년이 넘고 교수 경력도 있는 베테랑인 데다 언론사의 사장으로 재산도 될 것이므로 거물급 변호사를 고용하는 정도로 '너는 돈 많아서 변호사를 비싸게 구할 수 있으니 너무 유리하다. 그러니 너도 돈 적게 써서 변호사 고용해라'라고 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역차별]]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손석희가 개인적으로 수임한 것인지 JTBC 자체에서 수임을 요청해서 이루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고, JTBC 입장에서 자사의 사장이고 대표이사가 연루된 사건이니만큼 회사 차원에서 관련 사건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나선 결과로 이러한 결정이 이루어졌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